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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서 길냥이 죽인 진돗개 견주 '동물보호법 위반혐의' 송치

양평경찰서는 진돗개가 길고양이를 물어 죽인 견주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양평군 용문면 빌라단지에선 지난달 3일 오후 5시께 진돗개가 길고양이를 물어 죽인 사건(경기일보 8월8일자 인터넷)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주차장에서 더위를 피해 쉬고 있던 길고양이는 갑자기 달려든 진돗개에 속수무책으로 물리고 내동댕이쳐진 뒤 피를 흘리다 숨졌다. 해당 사건은 견주가 진돗개 목줄을 풀어주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주민들로부터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고 수사해 견주를 같은 빌라단지에 사는 A씨로 특정하고 당시 사건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A씨는 경찰에서 ‘고양이의 냄새를 맡게 하기 위해 목줄을 풀어 준 것’이라며 고의성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근 수사를 종결하고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대해 해당 빌라단지 주민들은 “죽은 길 고양이는 주인은 없지만 주민들이 3년가량 보살펴 왔기에 물림 사건에 다들 안타까워했다”며 “견주에게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견주가 진돗개 목줄 풀어 길냥이 사냥”…양평 주민들 공분 //committingcarbicide.com/article/20240808580263

김수한·장호균, 군민대상 수상…양평군, 군민의 날 행사 개최

양평군이 12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군민의 친목과 단합, 애향심 고취를 위해 제51회 양평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군수, 김선교 국민의힘 국회의원, 황선호 군의회 의장,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오혜자부의장, 윤순옥‧송진욱‧지민희의원, 김기동 양평경찰서장, 차미순 양평교육장,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최재관 민주당 지역위원장,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군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공로로 김수한 민주평통 양평회장(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과 장호균 전 (사)양평환경농업-21 이사장(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 등 두 명에게 양평군민대상을 수여했다. 또 ▲법질서확립 조성옥(양평읍) ▲농어촌발전 박수희(강상면) ▲사회복지 우희선(강하면), ▲지역경제 홍순이(양서면) ▲탄소중립 박주옥(서종면) ▲문화예술 김용태(지평면), ▲체육진흥 정찬희(용문면) ▲통일안보 전미영(개군면) 등 11명이 경기도민상을 수상했다. 군은 군민의 날을 맞아 초청한 캄보디아 뽀삿주 코이리다 주지사에서 명예군민증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캄보디아 뽀삿주는 올해 양평군에 77명의 계절근로자를 파견했다. 지난해 12월 양평군과 해외입국 계절근로자 파견 등 농업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교류도시로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군민의날 행사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행동 서약문’에 서약하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양평군은 퍼포먼스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래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순환경제 전환,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기후행동을 한다’고 서약했다. 전 군수는 기념사에서 “양평은 각종 규제를 받고 있지만 군민들의 적극적인 군정참여 덕분에 거주 만족도가 83% 달하고, 환경부 주관 환경교육도시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번 행사는 매력 양평 시대를 맞이한다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며 “지난 2년간 군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양평은 보건복지부 지역복지 사업평가에서 9년 연속 수상하는 등 으뜸 명품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물맑은양평 전국파크골프대회' 양평군, 6연속 단체전 우승

지난 7일 양평군 강상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7회 물 맑은 양평 전국파크골프대회’에서 양평군이 1·3·4위를 휩쓸며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일보와 양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파크골프협회와 양평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양평군은 6년 연속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홈그라운드 불패 신화를 이어갔다. 샷건·스트로크 방식으로 27홀을 돈 뒤 최저타 순으로 1위부터 5위까지 순위를 가린 이번 대회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양평 대표로 출전한 박해봉 선수(91타)가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준우승은 최광현 선수(여주·91타)가 차지했고 선형석(91타), 김학일(92타) 등 양평 선수 두 명이 3위와 4위, 부산 대표 정중호 선수(93타)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 개인전에선 양평 대표 성점연 선수(87타)가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최복희 선수(양평·88타) 2위, 신순덕 선수(서울·89타) 3위, 김순화 선수(고양·90타)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이주현 선수(가평·90타)가 차지했다. 이날 오전 열린 대회 개막식에는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최종식 경기일보 기획이사, 김영재 대한파크골프협회 부회장, 이윤숙 양평군체조협회장, 홍대호 강원도파크골프협회장, 김선종 경북도파크골프협회장, 이기용 세종특별자치시파크골프협회장,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 지역을 대표한 14개팀 선수 등 600여명이 참석해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은 환영사에서 “최대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국의 파크골프동호인들의 양평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에게 화합과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식 경기일보 기획이사는 대회사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대회 이모저모 홈 그라운드 양평郡, 6연속 ‘안방불패’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린 양평군이 대회 6연패를 달성하며 다시 한 번 개최지로서의 위상을 과시. 양평군의 6연패는 참가자들이 그라운드의 장단점 등 코스를 꿰고 있는 게 원동력이었던 것으로 분석. 충남 선수 “파크골프에 나이 제한은 없어요” ○…하남시에서 양평군을 찾았다는 70-80대 두 어르신이 “79세에 무슨 파크골프 대회야, 형님은 44년생 80대라 대회에 출전은 하지 않고 그냥 구경하러 왔다”고 말하자 이현미 선수(59)는 “무슨 말씀이세요. 30대부터 90대까지 다 즐기는 스포츠예요”라며 “파크골프에 나이제한은 없어요”라고 응수. “고향 아산이 좋지만 양평도 좋아” ○…대회에 출전한 지인을 응원하기 위해 아산에서 양평을 찾았다는 강지선씨(53)는 남한강변에 조성된 파크골프장과 주변 풍광에 감탄사를 연발. 그는 “친한 언니가 대회에 참가해 1시간 반 KTX를 타고 왔다. 나무가 아기자기하게 심어져 있는 파크 골프장이 예쁘다. 고향 아산이 전국에서 제일 살기좋고 아름다운 줄 알았는데 양평도 너무 아름답다”며 감탄. “비거리에 놀라 입문 3개월 만에 출전…성적은 아쉬워” ○…부산에서 출전한 정진호(58) 선수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 파크골프 이야기를 듣고 입문했다. 이번이 첫 대회 출전”이라며 “연습 기간이 3개월 밖에 안 됐지만 자신이 장타자(최고 비거리 257.6m)라는 것을 알고 놀라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고 참가 동기를 밝혀. 그러면서 “특수부대 출신이서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데다 거리를 가다 파크골프인들을 보며 관심을 갖게 됐다”고 입문 동기도 설명. 그는 “첫 출전이라서 그런지 성적은 형편 없었다”며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꾸준히 연습해 더 많은 대회에 참가하겠다”면서 의지를 다지기도. “시상금 올려주세요, 최고 대회인데 상금이…” ○…대회 참가자들은 “양평은 파크골프를 하기에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이번 대회 장소는 난이도 높은 코스로 동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파크골프장으로 매력적인 곳”이라며 엄지척. 하지만 “대회 시상금이 적어 화천군에서 열리는 대회에 밀리는 것 같다. 시상금을 올리면 더 많은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피력. “패션은 나의 인생” 파크골프복으로 이목 사로잡은 부산 여성 선수 4인방 ○…지난해 화려한 파크골프 패션으로 관심을 모았던 60대·70대 부산 여성 선수 4명은 올해에도 더 화려한 복장으로 출전 선수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눈길. 황씨 등 선수 4명은 이번 대회에서 눈에 확 들어오는 화려한 색상이 돋보이는 세련된 파크골프복과 지난해보다 더 젊어 보이는 미모, 향상된 파크골프 실력을 과시하며 대회장을 종횡무진. 이들은 지난 대회에서 “나이를 먹어도 파크골프로 젊은이들처럼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며 파크골프를 예찬했던 인물. ■ 물맑은양평 전국파크골프대회 전진선 군수 “파크골프 활성화 위해 전진할 것” “양평군은 수려한 자연환경을 지닌,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고장입니다. 전국 최고 수준의 파크골프장과 다양한 체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많은 체육인의 사랑을 받는 ‘생활체육의 메카’이기도 합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7일 열린 ‘제7회 물맑은 양평 전국파크골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양평을 찾은 파크골프인들에게 이같이 밝히며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과 이금용 대한파크골프협회장, 임재홍 경기도파크골프협회장, 이희원 양평군 파크골프협회장 등 관계자들에게 “대회 운영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셨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물맑은 양평 전국 파크골프대회’는 파크골프인들이 기량을 뽐내며 화합을 연출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무더위를 지나 풍요로운 가을의 길목에 들어선 9월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아름다운 양평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양평에서 개최되는 이번 파크골프대회는 국내 최고 수준의 체육 인프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하며 “‘체육의 도시 양평’의 위상을 대변하는 대회이자 자부심”이라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양평은 대한민국 생활체육의 중심으로서 그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다. 파크골프 활성화와 체육복지 증진을 위해 언제나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교평리 배수펌프장 신·증설…분당 293㎥→1680㎥ 처리

양평군은 ‘교평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 신규 국비지원 사업으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1998년 처음 설치된 분당 293㎥ 처리 규모의 교평지구 배수펌프장을 철거하고 인근에 분당 1천680㎥의 물을 배제할 수 있는 펌프시설을 설치한다. 또 펌프시설로 유입되는 강상면 교평리 신화천(소하천) 약 500m를 재정비(확장)한다. 군은 내년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행정안전부와 사업추진 세부사항 협의를 완료해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오는 2028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비 172억원, 도비 86억원, 군비 86억원 등 344억원을 투입한다. 강상면 교평리 일원은 지난 2022년 집중호우 때 교평 배수펌프장의 시설용량 부족으로 침수가 발생하고 신화천(소하천)이 범람해 인근 주민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이에 군은 시설에 대한 타당성검토를 하고, 침수지역 일대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교평지구)”로 지정하는 등 시설물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전진선 군수는 “집중호우 때면 침수 피해를 보던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난예방을 위한 국비 확보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평군, 내달 개최 예정 ‘그란폰도’ 대회 전격 취소…“현재 환불 중”

양평군은 다음달 9일 개최할 예정이던 ‘2024 양평 그란폰도’ 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그란폰도는 100㎞를 초과하는 거리를 달리는 자전거 대회다. 양평군은 최근 인근 지자체에서 열린 체육대회에서 잇따라 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데다 행사 주관 업체 측의 사정 등을 고려해 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 당초 군은 군이 예산을 지원하고, 군 체육회와 군 자전거연맹이 행사를 기획해 대행업체를 통해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인근 하남·여주 등지에서 열린 육상대회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서 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 17일 하남에서 열린 야간달리기대회에서 다수의 참가자들이 탈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같은달 25일에는 여주에서 개최된 철인3종경기 수영 종목에서 참가 선수 1명이 숨졌다. 이에 군은 행사 주최 측에 안전관리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요구했지만 안전 강화를 위한 행사 관리 인력 증원 등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또 참가자가 예상보다 적은 것도 행사 취소의 주요 요인이 됐다. 군이 군 체육회와 자전거연맹 등 유관 기관과 대회 취소 여부를 협의하던 지난달 28일 참가를 신청한 인원은 1천800 명이었다. 당초 2천500여명의 참가자를 예상하고 행사 주관 업체가 군 자전거연맹과 협의해 참가 신청을 접수했지만 저조한 신청률을 보이자 업체가 행사 운영을 포기했다. 군 관계자는 “대회 취소 결정으로 불편을 겪으셨을 신청자들께 양해를 부탁드린다. 환불 절차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유관 단체에 요청했다”며 “내년 양평 그란폰도는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적서만 100페이지” 김수한 민주평통 양평회장, 양평군민대상 수상

올해 양평군민대상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수한 민주평통 양평군협의회장이 후보자 신청 서류에 100페이지가 넘는 공적조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그동안의 활동을 되짚어 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김 회장은 양평군의 주요 사회단체장을 두루 역임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6·25전쟁 참전 용사로 구성된 한미사랑의재단 장학금 기탁, 어린이 뮤지컬 무료 관람 지원, 양평군 청소년예술제 지원 등 양평군의 교육·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군면 출신인 김 회장은 30여년간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어온 기업인이다.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 자유민주주의 시민활동, 평화통일 기반 조성 등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 회장은 “양평군민으로서 영예로운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도 “저보다 많은 선행을 베푸는 분이 많은데 송구하다”며 겸손해했다. 그는 5년 전 근무 중 과로로 사망한 공무원 유가족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고 2019년부터 화재 피해를 입은 가정에 30대의 보일러를 무상으로 설치해줬다. 에티오피아 난민을 위한 기부도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2010년부터 청소년예술제, 다문화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에도 봉사를 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캠프를 개최하고 여주검찰청 범죄예방위원회 장학재단 이사장을 맡아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에 대한 선도·후원 활동도 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이번 군민대상 후보자 신청을 하며 이런 활동 내용을 적었는데 분량이 100페이지가 넘을 정도로 다양해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 회장은 “봉사를 할수록 봉사를 받는 느낌이다. 주는 기쁨이자 자기만족이기도 한 것 같다”고 봉사 철학을 전했다. 양평군은 매년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근면·성실한 자세로 군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유공자를 선정해 군민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57명이 상을 받았다. 올해 양평군민대상 수상자로 김 회장(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과 장호균 전 (사)양평환경농업-21 이사장(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개최되는 양평군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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