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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청년 CEO] 젊은 아이디어·새로운 기술로 세상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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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①‘리포츠’ 변민지 대표, ②‘리플라’ 서동은 대표, ③‘메이드올’ 구지헌 대표, ④‘디앤디’ 김성찬 대표, ⑤‘펫페오톡’ 권륜환 대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고,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하며, 매도 일찍 맞는 매가 낫다고 한다. 이 모든 말이 사업에 뛰어든 청년 CEO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이야기다.

취업자 수가 17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는 이때에 ‘망하더라도 빨리 망해서 인생을 배워보자’는 패기로 창업에 도전한 경기도 대학생들이 있다. 누군가의 거대 조직에 속하는 대신, 나만의 소소한 조직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어린 사장님’을 자처한 이들이다.

뻔하고 진부한 일자리를 거부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했지만 이러한 청년 CEO들이 어느덧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주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색 있는 아이디어를 인정 받아 대기업의 투자를 받거나, 새로운 융복합 테크(Tech)기술로 정부의 사업에 선정되거나 하는 식이다.

알음알음 이름을 알려나가는 이들이 마냥 성공가도만 달려온 건 아니다. 초반에는 머릿 속 기술을 현실에서 재현할 수 있는 기술력도 부족했고 당장 일을 벌릴 공간과 인력조차 없었다. '대학생 사장'으로 사는 고충도 만만치 않았다.

한편으로는 앞으로 창창한 길만 달려갈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기술창업자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시장 네트워킹이 활발해지고 있고 그만큼 경쟁자가 생기고 있어서다.

AI로 애완동물의 행동을 인식하는 CCTV부터 교육용 3D 콘텐츠까지, 제마다 내세우는 아이템은 다양하다. 눈을 뜨고 감는 순간 마주하는 모든 일상에 청년 CEO들의 생각이 깃들어있는 상황이다.

‘리포츠’ 변민지 대표, ‘리플라’ 서동은 대표, ‘메이드올’ 구지헌 대표, ‘디앤디’ 김성찬 대표, ‘펫페오톡’ 권륜환 대표 등 5명의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젊은 감각으로 각 산업을 이끄는 청년 CEO들을 조명한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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