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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기아챌린지 ECO 프로젝트 시작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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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기아 AutoLand 화성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기아챌린지 ECO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서포터즈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기아 AutoLand 화성이 모든 아이의 행복하고 즐거운 성장을 응원하며 올해도 한마음으로 뭉쳤다. 양 기관은 5년째 ‘대학생 ECO 서포터즈’와 함께 지역사회에 친환경 교육 및 프로그램에 나서고 있다. 각종 재능 기부, 봉사, 캠페인 등을 진행하면서 경기지역 초ㆍ중ㆍ고교생 및 대학생에게 미래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함이다. 경기일보는 올 한해 <2021 기아챌린지 ECO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학생 ECO 서포터즈들과 만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며 더 나은 미래 환경을 만드는 과정을 전한다.

편집자 주

기아 AutoLand 화성(구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은 올해로 11년째 기아챌린지 ECO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대학생 중심의 사회공헌 사업으로는 ECO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있는데, 이 사업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가 5년째 손을 맞잡고 있다.

지난 18일 양 기관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채 ECO 서포터즈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20명의 서포터즈들은 지역사회 아동에게 친환경 교육 및 환경 보호 정보를 제공하는 기자단 활동을 펼치게 된다. 코로나19 이전까지만 해도 야외 봉사활동 등 활동이 병행됐으나 지난해부터는 확산 방지 차원에서 일단 기자단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기아챌린지 ECO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안내를 시작으로 ▲환경교육 ▲기사작성교육 ▲선배 서포터즈와의 대화 등이 이어졌다.

기아 AutoLand 화성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대외활동이 많이 줄었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올 한해 많은 사람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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