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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동집하시설 효율적 운영 위한 연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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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 의원들과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착수보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시의회 제공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 의원들과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착수보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시의회 제공

 

김포시의회는 의원 연구단체인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대표의원 김현주, 이하 연구회)가 ‘김포시 자동집하시설 효율적 운영을 위한 노후도 실태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착수보고회에는 김현주 의원, 유영숙 의원과 홍정범 사무국장, 전익홍 도시환경전문위원 등 김포시의회 공무원들과 용역기관(엠에스디자인연구소)의 박미선 소장과 이남휘 박사(어반노드 대표)가 참석했다.

 

연구회는 앞으로 3개월간 ▲크린넷 현황 및 실태조사 ▲유사사례 분석 등을 통해 김포시 자동집하시설의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착수보고회에서 유영숙 의원은 “시설 고장의 원인이 제대로 파악되지 못해 장기간 방치된 사례들이 있다. 시설의 노후 상태 뿐만 아니라 시스템적인 고장과 문제점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실생활 속 문제점을 반영한 정책제언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주 대표의원은 “그동안 자동집하시설 관련 시민들의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정확하게 짚어주기를 바란다”면서 “우리의 연구물이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연구물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는 김포한강신도시 내 공동주택 자동집하시설 관리운영자(입주자대표 및 관리사무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 및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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