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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소감] 고양 김성회·한준호·이기헌·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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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갑 민주당 김성회 당선인 "수도권 진보개혁정치 1번지 명성 이어가겠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고양시갑 당선인이 지지자들과 축하를 나누고 있다. 김성회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고양시갑 당선인이 지지자들과 축하를 나누고 있다. 김성회 캠프 제공

 

고양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저의 승리는 지체된 지역 발전과 진보개혁정치의 세대교체를 원하는 고양시갑 시민들의 승리이며 4번의 선거에서 연속으로 당선자를 내지 못했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간절함이 만들어 낸 승리"라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양시갑 시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신 수많은 지지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수도권 진보개혁정치 1번지 고양시갑의 명성을 이어가겠다. 특례시라는 위상에 어울리지 않게 여전히 낙후되어있는 고양시갑의 현안들을 하나하나 풀어내겠다. 그 과정에서 항상 지역 유권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익숙함을 거부하고 새로운 선택을 해주신 고양시갑 시민들처럼, 저 또한 신인의 패기로 4년 내내 쉬지 않고 뛰어다니겠다.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 고양을 민주당 한준호 당선인 "덕양을 아름답고 살기좋은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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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고양시을 당선인이 당선소감을 말하고 있다. 한준호 캠프 제공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고양시을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한준호 당선인는 “덕양주민 여러분께서 제게 다시 한 번 더 덕양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4년을 맡겨주셨다"며 "그동안 뜨거운 성원으로 함께해주신 여러분이 오늘의 승리를 만든 단단한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우리 덕양은 나날이 새로워질 것"이라며 "한편에서는 신도시가 완성되고, 한편에서는 재개발과 재건축이 추진될 것이다. 덕양의 품격을 높이고, 덕양주민께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아름답고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그는 “권력이 국민의 입을 아무리 틀어막아도, 거짓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 해도, 투표만큼은 막을 수 없다. 그것이 민주주의임을, 우리는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새롭게 깨달았다”며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무너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국민 여러분께서 투표로 회복시켜 주신 2024년 4월10일은 국민의 손으로 민주주의의 기틀을 다시 세운 역사적인 날로 영원히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제게 한 표를 맡겨주신 모든 주민 여러분께 경의를 담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고양병 민주당 이기헌 당선인 "일산을 문화 거점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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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기헌 고양시병 당선인이 지지자들과 함께 축하를 나누고 있다. 이기헌 캠프 제공

 

고양병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당선인은 “일산에는 CJ라이브시티뿐만 아니라 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인천2호선, 트램, 지하고속도로, 킨텍스제3전시장 등 산적한 현안들이 많다. 그리고 새롭게 공약한 경의중앙강남선의 신규 추진과 도심철도 지하화도 필요하다. 국민들의 투표로 보여주신 열망을 받들어 성장을 위한 준비를 해 나가겠다. 그 결실은 고양시의 일자리 공급으로 이어질 것이고, 궁극적으로 자족도시로 진화하기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인구 35만명의 스페인 작은 도시 빌바오는 세계적인 구겐하임 미술관을 보유함으로써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며 “일산에서도 이러한 문화적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일산미술관을 건립해 일산을 문화의 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일산미술관은 기존에 일산이 보유하고 있는 호수공원, 킨텍스, 아람누리, 문화공원, 정발산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며, 일산미술관, CJ라이브시티, 방송영상밸리 등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고양시민들의 일자리 문제를 넘어서 문화를 향유하고 대한민국의 문화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대표도시가 될 것이라는 게 이 후보의 구상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일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투표에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성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고양정 민주당 김영환 당선인 "세계적인 문화산업도시로 육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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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환 고양시정 당선인이 지지자들과 축하를 나누고 있다. 김영환 캠프 제공

 

고양정 더불어민주당 김영환 당선인은 “민심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결과다. 온갖 감언이설에도 현혹되지 않고, 윤석열 정권에 준엄한 심판을 내린 민심을 받들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열심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국회에 들어가면 먼저 부자감세로 망가진 재정부터 바로 세우고, 서민과 중소기업 자영업자가 다시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소득이나 성별, 나이에 상관 없이 모든 국민이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이 되도록 나라의 틀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지역 공약도 잘 챙기겠다. 베드타운의 오명을 벗고 경기 북부의 산업 중심 더 나아가 세계적인 문화산업도시로 육성하겠다. CJ라이브시티, 킨텍스, 일산 테크노밸리, 방송영상센터의 4대 성장엔진을 통해 지식문화산업도시로 거듭나도록 만들어가겠다. GTX-A 개통을 앞두고 마을버스 노선의 재조정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도록 하고, 증차를 통해 배차간격을 줄여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하겠다. 선거기간 동안 약속드린 대로 국가재정법을 개정해 3호선 연장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민심의 무서움을 뼈에 새기고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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