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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독자권익위윈회] 기획기사 호평 및 지역 밀착형 보도·후속보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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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권익위원회. 홍기웅기자

 

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전봉학)가 ‘명예 수당 ‘천차만별’…차별에 멍드는 참전유공자’(경기일보 4일자 1·3면)와 ‘대도시 걸맞은 ‘구청 신설’ 추진’(경기일보 4일자 14면) 기획기사를 호평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지역 밀착형 심층기획 및 후속 기사 등 지속적으로 보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는 11일 오전 10시30분 경기일보 1층 중회의실에서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봉학 위원장(㈜팬물산 대표) ▲이재복 위원(전 수원대 미술대학원장) ▲정승렬 위원(의료법인 용인병원유지재단 상임이사) ▲공흥식 위원(㈔따스아리 기부천사 회장) ▲장성숙 위원(㈔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고문) ▲유명화 위원(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 ▲황대호 위원(경기도의원) ▲이장규 위원(창신건축사사무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승렬 위원은 ‘명예 수당 ‘천차만별’…차별에 멍드는 참전유공자’에 대해 “경기도의 수당이 타 지자체에 비해 눈에 띄게 낮다는 문제를 경기일보가 정확하게 짚었다”며 “이 문제에 대해 경기도가 어떻게 해결하는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흥식 위원은 ‘대도시 걸맞은 ‘구청 신설’ 추진’을 언급하며 “지역사회의 문제를 지적해 독자들에게 필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사”라며 “지역 내 뜻깊은 소식 등 독자들이 궁금해할 분야의 기사 작성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유명화 위원은 ‘信바람’ 타고… 더 나은 내일 꿈꾼다(경기일보 2일자 1면)를 언급하며 “2024년 신년 화두를 ‘약속’으로 선정하고 올해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한 것은 신선하게 다가왔다”며 “올해에도 핵심을 꿰뚫어보는, 경기일보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사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장규 위원은 “도·시민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지자체장들의 시정활동 계획 기사는 한 해를 시작하는 지금 가장 필요한 기사 중 하나”라며 “올해에는 상가 공실로 인한 슬럼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심층취재를 해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재복 위원은 지역 문화·예술인을 독자들에게 알리는 보도를 요청하며 “연말과 연초 특성상 문화예술계 내 새로운 소식이 적지만 지역 문화예술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문화인과 예술인에 대한 기사를 작성해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장성숙 위원은 ‘道, 10개 시군 산단 23곳 추가 지정’을 언급하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규모 등 구체적인 보도를 요청했으며 황대호 위원은 현재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저출산, 기후위기 문제 등에 대한 보도의 필요성을 전했다.

 

전봉학 위원장은 “정부가 온라인 플랫폼 기업 관련 법을 제정해 규제를 추진 중”이라며 “그 목적은 이해되지만 규제를 강화할 경우 이로 인해 또 다른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우려된다. 이 부분에 대해 경기일보가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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