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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정생활] 24. 윤재영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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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영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윤재영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민만 생각하며 강인한 근성으로 경기도와 용인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재영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국민의힘·용인10)은 용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의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수지에서 태어나고 자란 용인 토박이로, 경기도 발전 과정을 눈으로 지켜봐 온 만큼 지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품고 있다.

 

특히 윤 의원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문화와 체육, 관광의 수요가 늘어나 상황에서 오랜 지역 활동 경험을 토대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 방침이다.

 

윤 의원은 3일 경기일보와 만난 자리에서 “제11대 도의회 전반기 출범 이후 경기도 조정선수 경기력 향상 방안 및 용인 조정 경기장 효과적 운영 등을 지도 점검했고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효과적인 정책을 요구했다”며 “그동안 도민에게 더 다가가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남은 시간 동안 도민의 마음을 정책에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을 ‘뼛속까지 체육인’이라고 소개했다. 일례로 유년시절과 청년시절, 장년시절에 이르기까지 체육과 함께 성장해 열악한 시설 개선을 촉구하는 한편, 과학적 훈련프로그램 도입, 지도자와 선수의 관계 개선을 고심하고 있다. 또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체육의 확대 방안을 찾고 있다.

 

지역 현안 해결도 애쓰고 있다. 지역 초중고 학생 통학로 정비 및 시장 상가 밀집 지역의 전선 지중화 사업을 정책지원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경기도 예산이 투입될 방안을 모색하는 게 대표적인 사례다.

 

윤 의원은 “‘무엇을 이루고 무엇이 되는 것’보다 ‘왜 해야 하며,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의정활동을 하며 어려움도 있을 것이고 난관에 부딪히기도 하겠지만 오로지 맡은 소임을 생각하겠다”며 “도민의 고민을 듣는 등 역동적인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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