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창고 한 개동이 불에 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3일 오후 1시3분께 이천시 마장면 덕평리의 2층짜리 창고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창고 관계자들은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 불로 창고 1천858㎡가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31대와 소방관 등 인력 8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또 소방당국은 오후 1시2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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