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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주목받는 강화인삼] 황우덕 강화인삼농협조합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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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면역력이 필요한 요즘, 청정지역에서 자란 강화 인삼이 최고입니다.”

황우덕 강화인삼농협조합장은 국내 6년근 인삼의 최적지인 강화의 인삼 가치는 소비자가 더 잘 알고 있다고 강조한다.

다음은 황 조합장과 일문일답

- 강화인삼이 왜 좋은가?

인삼은 기후, 토양 등 환경조건이 무척 까다롭다.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적지이며 그중 강화도는 6년근 인삼의 최적지이다.

강화도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해풍의 영향을 받는 서늘한 기후 조건과 미네랄이 풍부한 미사질 토양, 식양 토양을 갖추고 있어 인삼생육에 적합한 지리적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강화인삼은 동체에 내공이나 내백이 없이 육질이 단단하고 치밀하며 인삼 고유의 향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있어 홍삼 원료로는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 6년근 인삼인지 어떻게 아나?

농협은 관내 재배농가에서 6년근 인삼을 수매할 때 연근확인서를 발급하고 있으며 판매장은 이를 비치하고 있다. 또한, 260가지 농약잔류검사서도 함께 발급하는 만큼 소비자들은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6년근 인삼은 정부와 강화군의 보조금을 받아 재배되고 있으며 농협이 관리위탁을 맡은 만큼 강화지역 3곳의 인삼센터에서 판매되는 6년근 인삼은 믿고 구매해 드실 수 있다.

- 재배농가에 당부하고픈 말은

강화인삼은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삼임을 표방하고 있다. 따라서 농협은 강화농촌기술센터와 함께 청정인삼 생산을 위해 토양 개량을 위한 미생물 살포에서 병충해 방제, 수삼 생산 및 가공 방법까지 즉 재배에서 생산, 판매 가공에 이르기까지 농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농협이 인증하고 강화군수가 보증하는 청정 강화인삼 생산은 농가 소득에 기여하는 만큼 농협을 믿고 따라와 주면 좋겠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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