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와 얼갈이배추를 절여 붉은 고추 등을 넣어 담근 물김치다. 풋풋한 고추 향과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좋아 여름에 담가 먹기 좋다. 색다른 간식으로 면을 삶아 시원한 열무김치 막국수로도 먹을 수 있다.
[재료]
① 얼갈이 2㎏
② 열무 2㎏
③ 절이는 소금 200g
④ 붉은 고추 500g + 물 500㎖
⑤ 실파 200g
⑥ 다진 마늘 수북이 2T
⑦ 새우젓 수북이 2T
⑧ 설탕 1T
⑨ 생강청 1T
⑩ 소금 1T
[레시피]
① 얼갈이, 열무를 손질하고서 소금에 20분간 절여준다.
② 1을 치대어 열무의 쓴맛을 빼준다.
③ 2를 물에 씻고 나서 물기를 뺀다.
④ 붉은 고추의 씨를 제거하고서 물을 넣어 갈아준다.
⑤ 4에 다진 마늘, 실파, 새우젓, 설탕, 생강청, 소금을 넣어 김치 양념을 만들어 준다.
⑥ 3에 5를 버무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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