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윤 수석은 “문 대통령은 오전 7시27분 평양 공항을 출발했고, 특별수행원은 고려항공으로 오전 7시에 출발했다”며 “오전 8시20분께 삼지연공항에 도착하자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는 미리 공항에 도착해 문 대통령 부부를 영접했다”고 말했다.
이날 김 위원장과 문 대통령 등 일행은 차를 타고 정상인 장군봉까지 향한다. 산행을 마친 후 문 대통령은 삼지연에서 오찬을 즐기고 곧바로 귀국할 예정이다.
평양ㆍ서울공동취재단=정금민ㆍ김태희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