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현지시간) 조지아 트빌리시 동물원에서 어미의 품에 안겨있는 새끼 마카크 원숭이의 모습. 프랑스 오베르뉴 동물원에서 이곳으로 보낸 아홉마리의 마카크 원숭이는 지난 2015년 대홍수로 원숭이들을 비롯해 동물 수백마리를 잃은 이 지역의 명물이 됐다. 트빌리시 동물원은 올해에만 전세계에서 70여 마리의 새로운 동물들을 받아들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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