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둣빛 여린 잎들이 어느 사이 청록으로 변하고 있다. 농부는 텃밭을 일구며 아침부터 분주하다.
농부가 해마다 밭을 갈아엎고 수확을 하듯, 우리의 삶도 마음의 밭을 일궈 다시 경작해보자. 홍채원 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