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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정생활] 26. 유영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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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의원

 

“축적한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주민들의 어려움을 듣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영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의원(국민의힘·광주1)은 광주시 ‘아름다운동행’ 등 봉사단체에서 ‘일꾼’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지역사회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도의회 입성 후 교육기획위원회에서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쓴 데 이어 도시환경위원회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도내 부동산 중개업소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조했다.

 

유영두 의원은 10일 경기일보와 만난 자리에서 “도시위에 오니 많은 것들이 새롭다”며 “도시와 환경은 서로 대립하는 주제처럼 보이지만, 환경 보전을 위한 규제 등 다양한 고민을 통해 적절한 조화가 필요한 사안이다. 여기에 인구 구조의 변화로 1~2인 노인가구의 주택 수요가 대폭 늘어나는 만큼 변화한 환경에 맞춘 의정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재향군인회 이사 출신인 유 의원은 국가무형문화재인 택견을 가르치는 전수관을 운영했다. 특히 책임감을 강조하는 유 의원의 생활방식은 선출직 정치인으로서 도덕성을 갖추는 데 밑거름이 됐다.

 

더욱이 유 의원은 다양한 단체 활동을 통해 축적한 인적 네트워크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일례로 광주시 송정동 옛 시청사 부지의 활용을 위해 내년 상반기 완공 목표인 종합사회복지센터 등 주민편의시설의 원활한 추진을 신경 쓰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학교환경개선을 통해 학교 구성원이 공감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 의원은 “주민의 고충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정치에 입문했던 초심을 잊지 않겠다”며 “발로 뛰며 현장을 찾아가 주민의 말을 가까이에서 듣는 등 주민 친화적인 도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