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뒷갈망: 일이 벌어진 뒤 끝을 처리함.
■ 모갯돈: 액수가 많은 돈.
■ 발붙이다: 무엇에 의지하거나 근거해 발판으로 삼다.
■ 아람: 밤이나 상수리 따위가 충분히 익어서 저절로 떨어질 정도의 상태.
■ 언걸먹다: 남 때문에 골탕 먹다.
■ 잔풀나기: 하찮은 출세에 뽐내는 것을 놀리는 말.
■ 존조리: 나무라다.
■ 푸새: 산과 들에 저절로 자란 풀의 총칭.
밝덩굴 한글학자 ‘바른말 고운 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