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는 달리던 버스와 트럭이 추돌한 뒤, 방음터널 안에서 불이 난것으로 추정된다. 경기일보가 최초 발화 장면을 입수했다. 영상제공=과천소방서 /편집=김종연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