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의 최초 보도로 세상에 알려진 세 모녀의 비극. 세 모녀는 복지사각지대에 막혀 제대로 된 복지혜택을 받지 못했다.
점점 세상과 단절된 생활을 이어갔고 그러는 사이 우리와도 멀어져 갔다.
더 이상 같은 일이 일어나질 않길 바라며 그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구성했다.
영상=곽민규·민경찬·김종연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