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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록의 열기' 전세계 잇는다…2일차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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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첫날인 9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데이브레이크가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윤원규기자

록으로 세계를 잇는 지상 최대의 축제 ‘2021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2일차 막이 올랐다.

10일에는 오후 1시부터 네이버 NOW.와 KBS-KPOP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생한 록의 열기를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이날도 MC를 맡은 음악평론가 박은석·배순탁의 오프닝에 이어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의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2021 펜타 유스스타’ 대상팀 ‘헤이맨(도영·정민호·김태호·이셈)’이 문을 연다. 헤이맨은 ‘We Know nothing’, ‘숨은 별(Hidden stars)’ 등의 무대를 선보인다.

오후 1시40분부터는 ‘실리카겔’이 나서 ‘9’, ‘낮잠’, ‘모두 그래’ 등의 곡으로 30분간 두번째 무대를 꾸민다. 오후 2시30분부터는 김사월이 무대에 올라 ‘스테이지’, ‘도망자’, ‘누군가에게’, ‘레슬링’ 등의 곡으로 30분간 세계인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Nflying(엔플라잉)’이 출격하는 네 번째 무대는 오후 3시30분부터 40분간 이어진다. 엔플라잉은 ‘Moonshot’, ‘ 놔(Leave it)’, ‘Let Me Show You’, ‘옥탑방’, ‘Flashback’ 등의 곡을 선보이며 락 팬들의 심장을 두드린다. 백예린을 주축으로한 ‘더 발룬티어스’는 오후 4시40분부터 40분간 무대에 올라 ‘Violet’, ‘Pinktop’, ‘Let Me Go!’ 등의 무대를 선보인다.

작사부터 작곡까지 뛰어난 능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 싱어송라이터 적재는 오후 6시 무대에 오른다. ‘요즘하루’를 시작으로 ‘VIEW’, ‘타투(Tatto)’, ‘사랑한대’, ‘개인주의’, ‘반짝반짝 및나던, 나의 2006년’ 등의 무대를 선보인다.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록밴드 ‘더린다린다스’는 오후 7시2분께부터 랜선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Oh!’, ‘Linda Linda’, ‘Never Say Never’ 등을 선보이며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뒤이어 오후 7시20분부터 무대에 오른 10㎝(십센치)는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매트리스’, ‘봄이좋냐?’, ‘스토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태국의 싱어송라이터 품 비푸릿은 오후 8시33분부터 랜선공연을 통해 ‘Softly Spoken’, ‘Hello’, ‘Long gone’ 등의 곡을 선보인다.

공연장인으로 불리는 2일차 헤드라이너 ‘이승환’의 공연은 오후 9시부터 약 1시가동안 이어진다.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물어본다’, ‘사랑하나요’, ‘천일동안’,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그대가 그대를’ 등 랜선 관객을 열광시킬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경기일보가 공동주관하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의 핵심인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네이버 NOW.를 비롯해 KBS-KPOP·시·관광공사·경기일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

김경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