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지역 독자 여러분의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대표언론으로 성장해 온 경기일보의 창간 33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인천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경인지역의 소식과 각종 정보를 충실히 전하기 위해 밤낮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경기일보는 ‘민주언론 구현’ ‘신뢰사회 건설’ ‘지방문화 창달’을 위해 첨단 미디어 시대에 미래를 비추는 정보의 길잡이로서 지역공동체 문화를 주도하는 매체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주시고 현장감 있는 소식과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8대 인천시의회도 경기일보와 늘 함께하며, 가장 낮은 자세로 발로 뛰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하는 의회를 추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기일보의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